지프, EJS서 오프로드 헤리티지 담은 콘셉트 5종 소개

입력 2026년03월30일 10시5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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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번째 EJS, 4월까지 美 유타주서 개최
 -지프 정통 4x4 노하우 선보여

 

 지프가 오는 4월 5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 2026)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0회를 맞은 EJS는 오프로드 주행을 중심으로 형성된 행사로 매년 다수의 오프로드 이용자들이 모압 지역에서 트레일 주행과 차량 커스터마이징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프는 이 행사에서 4x4 기술과 브랜드 방향성을 반영한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공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지프는 모파(Mopar)의 부품 사업 부문인 지프 퍼포먼스 파츠(JPP)와 협업해 총 5종의 콘셉트를 선보인다. 각 모델은 기존 양산차를 기반으로 하되 오프로드 환경에서의 활용성과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프 랭글러 앤빌 715 콘셉트는 오버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구조를 단순화하면서도 내구성과 주행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랭글러 버즈컷 콘셉트는 2인승 구조를 적용한 경량화 라인업으로 적재 공간과 기동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장거리 오프로드 주행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가 반영됐다.

 


 

 풀사이즈 SUV 기반의 그랜드 왜고니어 커맨더 콘셉트는 고급 편의기능과 오프로드 성능을 결합한 콘셉트다. 트레일 장비 견인 능력을 강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도록 구성됐다.

 


 

 랭글러 라레도 콘셉트는 초기 지프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단순한 구조와 기계적 감각을 강조했다. 클래식 라인업의 계승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XJ 파이오니어 콘셉트는 1984년 출시된 체로키(XJ)의 의미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브랜드의 역사성과 향후 중형 SUV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함께 시사한다.

 

 밥 브로더도프 지프 브랜드 CEO는 “모압은 단순한 방문지가 아닌, 지프의 성능을 검증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투자해온 중요한 터전”이라며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수십 년간 지프의 4x4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핵심 무대로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콘셉트 및 양산 차량,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프만의 오프로드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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