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곧 기회", 4월 폭 넓어진 車 할인 살펴보니

입력 2026년04월01일 21시22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고유가 시대 닫힌 소비 심리 회복 노력
 -차종별 맞춤형 할인 늘리고 금융혜택 확대

 

 고유가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자동차 회사들이 앞다퉈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릴 만한 프로모션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차종별로 다양한 금융 및 현금 지원 등을 펼치고 있고 중복 프로모션을 늘려 소비자 지갑 열기에 나서고 있다. 수입차 회사 역시 할인 폭을 키우며 2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먼저, 현대차는 생산분에 따라 차종별 100~200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트레이드 인 특별 조건을 통해 추가로 최대 50만원을 지원받는다. 베네피아 제휴 할인도 마련했다.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 전환 소비자(개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 사용 프로그램은 유지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현대차 2회 이상 재구매 소비자가 대상이며 제품에 따라 10만~4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이 가능하다. 또 입문형 라인업을 중심으로 운전 결심을 통해 연수완료 소비자 중 이벤트 기간 내 차를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 라인업 중 기본 혜택이 가장 큰 차는 EV9으로 3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종별 혜택과 함께 생산 월에 따라서는 150~5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차가 남아있는 경우에도 할인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유류비 특별 지원으로 타스만과 K8, K9은 100만원, 쏘렌토 및 봉고, K5는 5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차종별로 생산분에 따른 기본 할인과 함께 EV 채인지 특별혜택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PV5의 경우 WAV는 서울시 파트너십 혜택 100만월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EV3와 EV4는 금융혜택 미선택 시 현금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EV3·EV4·EV5·EV6 구매 시 10만 원 충전비 지원과 10만 원 추가 캐시백을, EV9 구매 시 30만 원 충전비 지원과 30만 원 추가 캐시백을 각각 제공한다. 이 외 전기차를 구입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충전 비용 5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PV5의 경우 MOU 체결 기업에는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를 매각할 경우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세이브오토와 기아멤버스 포인트는 기존과 동일하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선수율 50% 조건의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은 지난달과 동일하다.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춰 실질적인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이는 금융 조건으로 차종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무쏘(EV 포함)와 토레스, 액티언, 렉스턴, 티볼리는 48개월은 4.5%, 60개월은 4.9%, 72개월은 5.3% 수준이며 액티언 HEV, 토레스 HEV(EVX 포함)는 60개월 4.5%, 72개월 5.3%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와 함께 액티언 HEV, 토레스 HEV, 렉스턴, 토레스 EVX, 무쏘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잔가보장 할부 프로그램인 ‘슬림페이 플랜’ 프로모션도 같다. 일정 기간 이후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구조로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추면서도 향후 교체 수요까지 고려한 금융 상품이다.

 

 재구매 소비자를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도 있다.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차 트레이드인을 통해 KGM 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로 10~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4월 한 달간 그랑 콜레오스를 포함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무이자 할부 신설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50만 원이 특별 지원되며 가솔린 2.0 터보 구매자에게는 10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또 생산월별 프로모션(50~200만 원) 적용 차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36개월 무이자 ‘마이 웨이(My Way)’ 할부 상품을 새롭게 운영한다. 마이 웨이 할부는 할부원금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가 적용되며 생산월별 프로모션과 중복 혜택이 가능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로열티 소비자(재구매 1회 이상 또는 현재 르노차 보유자)에게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이전에 르노코리아 제휴 할부(MFS)를 이용한 이력이 있는 소비자가 재구매를 할 경우 30만 원이 추가되어 총 8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R:assure(알:어슈어) 베이직’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인 3년 67%의 중고차 가격보장과 더불어 구매 후 1년 또는 1만5,000km(가솔린은 1만km) 이내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교환과 프리미엄 차 점검을 각 1회 무상 제공한다.

 

 필랑트는 모든 구매자에게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을 기본 제공한다.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보장에 더해 구매 후 3년 또는 4만5,000km 이내 엔진오일 세트와 에어컨 필터 교환, 프리미엄 차 점검을 3회 무상 제공하고 같은 기간 동안 브레이크 오일도 1회 무상 제공한다. 또 금융 관계사(MFS) 잔가 보장형 할부 또는 스마트 유예 할부 이용 시 신차 교환 프로그램 무료 가입 혜택도 포함한다.

 

 아르카나는 4월에 1.6 GTe 전용 36개월 무이자 할부 상품과 하이브리드 E‑테크를 위한 1.99% 정액불 상품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 외에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에는 가솔린 100만 원, 하이브리드 E-테크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할부기간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기준).

 

 여기에 ‘새출발 특별 혜택’ 30만 원을 추가 제공한다. 신생아, 신입생, 신입사원, 신혼부부, 신규면허자 등 봄철 새로운 시작을 맞은 소비자를 위한 혜택이며 실질적인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한편, 4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 관심 소비자를 대상으로 봄맞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사전 신청 후 시승을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를 비롯해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 돌비 시네마 전용 영화 관람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쉐보레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를 위해 저금리 할부와 유류비 지원 및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류비 지원 할부 프로그램으로 36개월 기준 연 3.5%이율에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60개월 기준 연 4.0%의 이율에 3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2025년 생산 차 구매자에게는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높였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를 위한 금융 혜택도 강화했다. 36개월 기준 연 4.0%이율에 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60개월 기준 연 4.5%의 이율에 3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 4.5% 이율의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월 납입 부담을 낮췄다. 또 2025년 생산 차 구매자에게는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에게 3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미성년자 또는 만 65세 이상 가족을 둔 소비자에게 적용되며 스파크 등 소형차 보유자(가족·형제자매 포함)와 5년 이상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소비자도 대상이다. 

 

 이 외에 시에라의 경우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500만 원의 현금 할인과 함께 36개월 기준 연 4.5%, 60개월 기준 연 5.0%의 이율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 할인 대신 0.5%p 이율 할인을 선택할 수 있는 초저리 초장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픽업트럭 보유자(가족·형제자매 포함)에게는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입차의 경우 캐딜락은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기존 GM 브랜드 차(캐딜락·쉐보레·GMC)를 보유한 소비자가 2026년형 신형 에스컬레이드 또는 에스컬레이드 IQ를 구매할 경우 차 가격의 2% 재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에스컬레이드 보유자에게는 추가 1%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또 2025년형 에스컬레이드의 경우 특정 차에 한해서는 500만 원 현금 할인 등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GMC 또한 GM 브랜드 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2%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중형 SUV 아카디아와 중형 픽업트럭 캐니언 등 두 차종이다.

 

 혼다코리아는 4월 한 달간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5cc 이하 ‘혼다 스몰 펀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과 대형 라인업을 대상으로 하는 ‘펀 모델 프로모션’ 총 2가지 프로모션이다.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2025년식 슈퍼커브 구매자에게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또는 10만 원 할인)와 의류/용품 지원금 10만 원 혜택을 지원한다. 2023~2025년식 MSX그롬, 몽키125, CT125, C125, ST125(닥스) 구매자에게는 연식에 따라 최소 2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의류/용품 지원금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5년식 레블1100 DCT, 레블1100 MT, CB750 호넷, 레블500, 아프리카 트윈(DCT 및 Travel Package 트림), NT1100, CL500, CBR500R은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또는 최대 175만 원 할인)와 투어/용품 지원금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2025년식 레블1100 SE은 24개월 무이자 또는 100만 원 할인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2025년식 CBR650R, CB650R E-클러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취등록세 지원은 물론 최대 50만 원의 투어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2024년식 CB650R MT 구매자 대상으로는 소비자가 200만 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2025년식 CRF300L은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 원 할인이 적용되고 여기에 추가로 80만 원의 투어 지원금도 제공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