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자원순환 행사 열고 탄소절감 노력

입력 2026년06월01일 09시0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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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사이클링 봉사활동도 병행
 -자원 선순환·장애인 일자리 확대 기여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달 29일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자원순환 행사 ‘그린 임팩트 데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을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부담 저감과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이라는 ESG 실천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증 물품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이 세탁·검수·정리 과정을 거쳐 재사용 가능한 물품으로 탈바꿈시킨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장애인 근로자에게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이후 해당 물품은 ‘굿윌스토어’에 기증되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동시에 판매 수익이 다시 사회적 가치로 환원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오는 2일에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직원들이 판매 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운영 지원은 물론 기부–가공–판매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확장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그린 임팩트 데이’에서는 기부 행사와 함께 지식나눔회 및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트렌드·테크·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절감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자원순환의 사회적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버려지는 양말목 자투리를 활용한 ‘컵코스터’ 제작과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환경 부담을 낮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체감하고 생활 속 ESG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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