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2년 만 성과
-국내 항공사 유일 직항 노선, 여행객 수요 흡수
진에어가 인천-미야코지마 노선 취항 2년 만에 누적 탑승객 16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진에어가 지난 2024년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설해 유일하게 운항하고 있다. 그간에는 오키나와 본섬을 경유해야 했지만 직항 개설을 통해 여행객 수요를 흡수해왔다.
현지 공항 이용객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에 따르면 지난해 미야코지마 시모지시마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다. 전체 공항 이용객은 51만2,000명을 넘어섰다.
진에어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현재 인천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부산 노선은 주 2회(목·일) 운항 중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미야코지마 단독 직항 노선이 지난 2년 동안 꾸준한 수요를 확보하며 누적 탑승객 16만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시장 수요를 반영한 노선 운영과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노선 취항 2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현지 숙박 제휴 할인혜택 및 수하물 관련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