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한국여자오픈 3년간 후원하기로

입력 2026년06월04일 10시1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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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타이틀 스폰서 자격 획득
 -총 상금 15억원 규모..우승 상금 4억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 권위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새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벤츠코리아는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자오픈은 1985년 한국오픈 여자부로 출범해 198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올해로 40회째를 맡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3년간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을 비롯해 박현경, 김민별 등이 출전한다. 신지애도 2008년 우승 이후 18년 만에 한국여자오픈 무대에 나선다. 총 상금은 15억원, 우승 상금 규모는 4억원에 달하며 우승자에게는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도 함께 주어진다.

 

 벤츠코리아는 대회 기간 동안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승자에게는 차와 함께 기념 우승 자켓을 제공하며 우승자 캐디에게는 1년 리스 혜택을 지원한다. 파3 홀 홀인원 경품으로는 E클래스와 CLE 등을 내걸었다. G클래스 존을 마련해 차종 전시와 휴게 공간을 운영하고 신형 S클래스 등 주요 제품도 공개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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