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월드컵 모드' 가동..운영 지원·캠페인 박차

입력 2026년06월12일 10시05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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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현장에 운영용 차 660대 투입
 -주요 도시서 셔틀 제공..각종 이벤트도 

 

 기아가 월드컵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대회 운영 지원과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는 대회 기간 동안 텔루라이드·스포티지·카니발·EV9·K4 등 북미 인기 차종 660대를 투입해 경기와 행사를 지원한다. LA·밴쿠버에서는 70대 규모의 셔틀 서비스도 운영하고 셔틀 인포테인먼트에 월드컵 전용 디스플레이 테마와 유소년 선수 프로그램 '49번째 팀' 테마도 적용한다.

 

 경기 개최 도시에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3개국 공동 개최를 상징하는 삼각형 구조의 전시 공간에서 차 전시와 함께 응원 국가 유니폼을 입은 맞춤형 선수 카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페인 측면에서는 월드컵 무대에 서는 여정을 담은 히어로 필름을 11일 공개했다. 기아의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프로그램에 선정된 유소년 선수가 티에리 앙리 등 축구 레전드의 응원을 받는 내용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가능성을 조명했다.

 

 기아 관계자는 "월드컵을 맞아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영감으로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월드컵 브랜드 메시지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과 영감을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2007년부터 FIFA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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