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현지시간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현장에서 마그마 GT3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 콘셉트카는 양산을 염두에 두지 않고 GT3 기술 규정을 반영해 레이스 환경에 최적화할 목적으로 기획했다. 외관은 레이스 환경에 맞춰 설계했으며 차체 구성과 확장된 전후 트랙은 고속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강화했다. 또 대형 프런트 스플리터, 확대된 흡·배기 덕트, 도어 장착형 핀 등 기능 중심의 공력 장치를 적용해 공기 흐름을 제어하고 양력을 저감하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레이스 조건에서 요구되는 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후면부에는 벤티드 구조와 고정식 리어 윙, 레이스 디퓨저를 적용해 공력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해당 제품을 통해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영역 확장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프랑스(르망) =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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