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코리아, 플래그십 트럭 S-웨이 국내 출시

입력 2026년06월23일 10시3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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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성능 강화
 -4개 제품 라인업으로 선택지 확대

 

 이베코코리아가 플래그십 대형 트럭 '올 뉴 S-웨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소비자 인도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차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내는 게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460·500·580마력 6x2 하이루프와 함께 580마력 6x2 하이루프 기반 풀 에어 서스펜션 등 총 4가지다. 

 

 외관은 건메탈 마감의 새 로고와 전면 그릴을 적용했다. 기존 사이드 미러 대신 도어 상단에 장착한 비전캠 외부 카메라를 채택해 공기 저항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일반 미러 대비 최대 1.5%의 연료 절감 효과를 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전캠은 580·500마력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460마력은 선택 사양이다. 모델별 색상은 580마력에 다크 그린 메탈릭, 500마력에 보리얼 블루 메탈릭, 460마력에 화이트가 적용된다.

 


 

 운전석은 스티어링 휠 배치와 조절 범위를 개선해 승용차에 가까운 운전 자세를 구현했다. 대시보드는 새 디자인과 재질을 적용했으며 조수석 측에 접이식 테이블과 USB 충전 포트를 갖췄다. 캡 내외부에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외부 수납 용량도 375ℓ에 달한다.

 

 10인치 TFT 디지털 계기판은 한글을 지원하며 화면 구성을 운전자가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고 블루투스로 휴대폰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안전 기능으로는 정체 구간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앤고, 전방 보행자·자전거 감지 경고 시스템(MOIS), 조수석 측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SIS), 졸음 경고 시스템(DDAW)등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신형 FPT xC13 엔진이다. 2,500바 고압 연료 분사와 경량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기존 대비 엔진 무게는 10% 줄고 내구성은 33% 향상됐다. 공기역학 설계 개선과 맞물려 연료 효율 개선 범위는 최대 10%에 달한다. 변속기는 ZF 12단 TraXon 2세대, 차축은 17xHE Meritor를 적용했으며 460마력 버전에는 최대 530㎾급 엔진 브레이크가 탑재돼 별도의 유압식 리타더를 대체할 수 있다.

 


 

 정장훈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완전히 새로워진 플래그십 올 뉴 S-웨이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베코는 국내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코코리아는 오는 7월 25일 브랜드 체험 행사인 ‘이베코 데이’를 상상플랫폼(인천 중구 월미로 33)에서 개최한다. X-웨이 카고, 데일리 등 국내에 선보인 이베코 전 라인업 전시와 함께 올 뉴 S-웨이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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