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판매 목표
기아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에서 PV5 기반의 파생차 패신저 7인승, 프라임, 카고 하이루프 등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패신저 7인승은 2열 시트를 한쪽으로 배치한 2-2-3 구조를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패밀리카는 물론 렌터카와 셔틀 등 다인승 이동 서비스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후석 공조 시스템과 열선 시트, USB C타입 충전 단자 등 편의사양도 더했다.
프라임은 후석 독립 시트와 레일 시스템,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해 고급 이동 경험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문스케이프 매트그레이와 스노우 화이트 펄 등 전용 외장 색상을 마련했으며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와 전용 엠블럼,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하이루프는기존 카고 롱 대비 실내 높이를 295㎜ 높여 적재 효율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과 적재 공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워크스루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해 택배와 물류, 대형 화물 운송 등 상용차 수요를 겨냥한 활용성을 높였다.
한편, 기아는 하반기 중 세 차종의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