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우크라 재건 지원 활동 인정받아

입력 2026년07월02일 09시5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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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 최초 '앰버 하트 어워드' 수상

 

 TYM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와 농업 인프라 재건을 위해 이어온 인도적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수여하는 '앰버 하트 어워드(Amber Heart Award)'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앰버 하트 어워드는 우크라이나 부차 지역에서 발견된 5,000만년 된 호박석에서 이름을 따온 상이다. 전쟁 복구와 인도적 지원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며 국내 기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TYM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은 TYM이 전쟁 발발 직후부터 꾸준히 이어온 지원 활동이 배경이 됐다. TYM은 2022년 3월 현금 1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같은 해 트랙터 10대를 기증했다. 이후 2023년에는 트랙터와 로더 각 12대, 2024년에는 각 20대, 올해는 트랙터 9대를 추가 지원했다. 지원된 농기계는 러시아 접경 지역인 숨스단을 비롯한 전쟁 피해 지역에서 농업 생산 재개와 기반시설 복구 작업에 활용되고 있다.

 

 TYM은 단발성 지원이 아닌 농기계 공급을 지속하며 현지 농업 재건과 식량 생산 기반 회복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용 TYM 회장은 "우크라이나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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