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美 PPIHC 대회 차세대 드라이버 육성 결실

입력 2026년07월03일 09시2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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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 드라이버 4명 전원 완주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등

 

 금호타이어가 지난 6월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세계적인 힐 클라임 대회인 제104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이하 PPIHC)에서 후원 드라이버 6명 전원이 완주를 달성하며 차세대 드라이버 육성과 고성능 타이어의 우수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PPIHC 주최사와 공동 진행한 루키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인 ‘금호타이어 게이닝 트랙션 프로그램'을 처음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콜로라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PPIHC 대회 참가 경력 5년 이하의 유망 드라이버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발된 드라이버들에게 타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한 드라이버는 마투스 후스카, 얼 오말리, 어니 라미레즈, 벤 라이언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모두 해발 4,302m 정상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9.99km의 험난한 코스를 사고 없이 완주했다. 또 지난해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콜로라도 기반의 부자 드라이버 2명도 모두 완주에 성공하면서 금호타이어가 후원한 드라이버 6명 전원이 대회를 완주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호타이어가 후원한 모든 차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30'을 장착했다. 엑스타 V730은 금호타이어의 대표 고성능 타이어다.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초고성능 컴파운드와 견고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고속 주행 조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 PPIHC의 급격한 고저차와 156개의 연속 코너로 이어지는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후원 드라이버들의 완주를 뒷받침했다.

 

 금호타이어는 대회에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공식 사전 행사인 PPIHC 팬 페스트에서도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금호 게이닝 트랙션 프로그램' 참가 차 4대를 전시하고 후원 드라이버 사인회를 운영하며 모터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약 3만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은 이번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또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상무는 "올해 처음 운영한 '금호타이어 게이닝 트랙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루키 드라이버들이 모두 완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차세대 모터스포츠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와 후원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며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PPIH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터스포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검증한 기술력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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