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끝났지만 혜택은 더 커졌다” 현대차 특급 할인으로 구매 부담 낮춘다

입력 2026년07월09일 16시1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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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세 종료 부담 덜어줄 ‘썸머 페스타’ 열어

 -최대 400만원 할인에 경품 이벤트까지 더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은 종료됐지만 신차 구매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바로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대규모 구매 프로모션 '썸머 페스타' 덕분이다. 개소세 감면 이상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소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의 핵심 판매 모델인 쏘나타와 싼타페,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등이다. 국내 시장에서 높은 상품성과 인기를 입증한 주력 차종만을 선정해 구매 혜택을 집중했다.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금액 할인은 상당하다. 차종과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싼타페는 기본 100만원 할인까지 더해 최대 400만원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개소세 인하 종료로 늘어난 구매 부담을 상쇄하고도 남을 수준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역시 이번 썸머 페스타에 동참하며 프리미엄 세단, SUV 구매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대상 차종은 브랜드 대표 모델인 G80, GV70, GV80으로, 기본 100만원 할인에 더해 차량 조건에 따라 최대 1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평소 가격 중심 프로모션보다는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온 만큼 이번 혜택은 구매를 고려하던 고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상품 경쟁력에 공격적인 혜택까지 더하면서 판매 기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 그랜저다. 그랜저는 지난달 1만62대를 판매하며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전체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별도의 하이브리드 물량이 아닌 가솔린 모델 중심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둔 점은 시장의 높은 수요를 입증한다. 여기에 이번 주부터 하이브리드 모델 출고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판매 상승세는 한층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단순한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고 추가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썸머 페스타 대상 차종을 출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3명), 스타일러(10명), 주유상품권(100명) 등 최대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구매와 함께 다양한 생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개소세 인하 종료를 이유로 구매를 미룰 필요가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제조사가 마련한 공격적인 할인과 다양한 구매 혜택이 더해지면서 실질적인 체감 혜택은 이전보다 오히려 커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상품성과 판매 경쟁력을 이미 입증한 현대차 주력 차종에 할인까지 더해진 만큼 올여름이 신차 구매의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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