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행사부터 5년 연속 공식 파트너 참여
-이강소 작품과 XM 레이블 결합한 전시 공간 마련
-VIP 셔틀·시승 프로그램 운영..프리즈 뮤직도 후원
BMW코리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프리즈 서울은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125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해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열린 2022년부터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왔다. 올해는 한국 실험미술을 대표하는 이강소 작가와 협업해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꾸민다. 프리즈 서울 기간에는 VIP 관람객을 위한 셔틀 서비스와 일반 관람객 대상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협업을 발표한 이강소 작가는 회화와 퍼포먼스,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온 한국 현대미술 작가다. 자유로운 붓질과 여백을 활용해 고정된 형상보다 변화하는 과정과 관람자의 인식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와 의미를 탐구해왔다.
이번 전시는 '도시의 기억, 흐르는 감각의 장'을 주제로 기억과 움직임,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표현한다. 작품을 개별적으로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회화와 영상, 드로잉, 차를 하나의 공간 안에 배치하는 몰입형 전시로 구성한다. 특히 BMW XM 레이블을 이강소 작가의 작품 세계와 전시 공간을 연결하는 조형적 요소로 활용해 작품과 차, 관람객이 서로 교차하는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9월3일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리는 '프리즈 뮤직 서울 2026'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DJ 아프로와 가수 로이킴의 공연이 열린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