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RoF 전환 4개월 "소비자 경험 높아졌다”

입력 2026년08월28일 10시3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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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 700대 돌파
 -운영체계 고도화, 전방위 투자와 변화 결실

 

 한성자동차가 벤츠 GLC의 첫 순수 전기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의 사전계약이 700대를 넘기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지난 4월 13일 시작한 벤츠의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이하 RoF)’ 전환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도 시행 4개월여가 지나면서 각 파트너사(옛 딜러사)의 소비자 경험과 영업 현장에도 본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RoF의 도입으로 차 가격 할인 중심의 판매 전략에서 소비자가 차를 탐색하고 상담 받는 과정부터 구매와 인도, 이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여정의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한성자동차는 특히 RoF 전환에 발맞춰 소비자 접점과 내부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며 판매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전환해왔다.

 

 RoF 전환 전후의 투자와 변화를 통해 차 탐색과 상담, 구매 및 인도, 정비와 사후관리, 멤버십과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향후 재구매까지 이어지는 여정 전반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목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RoF가 지향하는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리테일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며 “더욱 강화된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담은 최고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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