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10월 출시 앞둔 ‘올 뉴 ES’ 사전 계약...7,160만원부터

입력 2026년09월14일 08시51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8세대 완전변경으로 거듭난 신형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 도입으로 확대
 -‘어메이징 스위치’ 프로그램, 구매 부담 낮춰

 

 렉서스코리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 ‘올 뉴 ES’의 공식 출시에 앞서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0월13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신형 ES는 8세대 완전변경 제품이다. 하이브리드(HEV) 4개 그레이드와 ES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BEV) 5개 그레이드 등 총 9개 그레이드로 선보인다. 렉서스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배터리 전기차를 새롭게 추가해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환경에 따른 전동화 선택의 폭을 넓혔다.

 

 1989년 렉서스 브랜드의 출범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ES는 높은 정숙성과 승차감,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렉서스를 대표하는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ES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대표 차다. ES 300h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베스트셀링 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에서는 국산·수입차를 아우르는 종합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8세대로 거듭난 신형은 이러한 ES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파워트레인부터 플랫폼, 디자인, 실내 공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하이브리드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ES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를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했다.

 

 BEV 라인업은 전륜구동(FWD) ‘ES 350e’와 사륜구동(AWD) ‘ES 500e’로 나뉜다. ES 350e는 국내 인증 기준 상온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 478km를 확보해 일상적인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이동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ES 500e에는 전·후륜 구동력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사륜구동 시스템 ‘다이렉트4’를 적용해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ES 350e를 7,160만 원부터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잔존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 어메이징 스위치도 함께 선보인다. ES 350e 프리미엄의 경우 차 구매 3년 후 기본 잔존가치 50%(3,580만 원)가 보장되며 유예금액을 포함할 경우 최대 60%까지다. 선수금 30%, 보증금 20%, 금리 5.8%, 36개월 기준 월 납입금은 42만 원대로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향후 차 가치에 대한 안심감을 높이는 동시에 월 납입 부담을 낮췄다.

 

 하이브리드인 ES 350h에는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파워 컨트롤 유닛과 트랜스 액슬의 설계를 개선해 소형·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효율성과 가속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ES 특유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또 ES HEV 라인업에 사륜구동(AWD)을 새롭게 추가해 주행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욱이 신형 ES에는 BEV와 HEV를 모두 고려해 새롭게 설계한 GA-K 플랫폼을 적용했다. 전면과 바닥, 후면의 차체 강성을 높여 진동을 줄이는 동시에 직관적인 조향 응답성과 부드러운 가감속을 구현했다.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 ‘우아함과 전동화로 완성된 세단의 경험’을 개발 콘셉트로 ES 고유의 우아함을 계승하면서 전동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과 공간을 구현했다. 외관에는 렉서스의 스핀들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한 '스핀들 보디'를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차체 크기와 휠 베이스를 확대해 기존 모델보다 한층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통해 탑승자의 편안함과 거주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필요할 때 스위치가 나타나는 ‘리스폰시브 히든 스위치’,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앰비언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직관적인 디지털 사용성과 감성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안전 품목으로는 최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를 탑재하고, 24시간 긴급호출과 원격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하는 ‘렉서스 커넥트’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ES는 국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에 대한 고객 신뢰를 쌓아온 대표 제품”이라며 “신형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실용적인 주행거리를 갖춘 배터리 전기차를 새롭게 추가해 총 9개 그레이드로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환경에 맞는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먼저, 순수 전기는 ES 350e 프리미엄 7,160만 원, ES 350e 럭셔리 8,020만 원, ES 350e VIP 8,390만 원 등이며 ES 500e 프리미엄 7,700만 원, ES 500e 럭셔리 8,490만 원 등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ES 350h 프리미엄 7,290만 원, ES 350h 럭셔리 7,780만 원, ES 350h AWD 프리미엄 7,590만 원, ES 350h AWD 럭셔리 8,080만 원 등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