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KCSI 렌터카 부문 11년 연속 1위

입력 2026년10월01일 09시1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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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점수 86.4점..이용 경험·재이용 의향 등 평가
 -일본 진출..한국어로 24시간 긴급상황 대응

 

 롯데렌터카가 2026년 KCSI 렌터카 부문에서 종합점수 86.4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구매·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요소별 종합만족도와 전반적 만족도, 재구입·재이용 의향 등을 조사해 산출하는 지수다.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소비자 1만1,191명을 대상으로 122개 산업, 455개 기업·기관을 평가했다. 

 

 롯데렌터카는 서비스 범위 확대와 해외 렌터카 이용 편의 개선 등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탈은 지난 7월 일본 단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했고 일본 법인이 오릭스 자동차와 제휴해 오키나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에서 파견한 직원이 상주하며 차 인수부터 반납까지 한국어로 지원하는 등 현지 대응 능력을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장기렌터카 정비 서비스도 확대했다. 지난 8월부터 정비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장기렌터카 이용자가 고장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이용자는 마이카멤버십 앱에서 고장 증상을 접수할 수 있다. 이후 24시간 이내 롯데오토케어 상담원이 차 상태를 확인하고 인근 협력 정비소를 안내한다. 수리 항목별 가격을 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정비 공임은 20% 할인한다. 수리비는 현장에서 별도로 결제하지 않고 다음 달 대여료에 합산할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11년 연속 KCSI 1위는 이용자의 기대를 기준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렌터카 부문에서도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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