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주 4회 운항..29일 부산발 단독 노선 개설
-연내 청주-샤먼 취항 추진..중국인 방한 수요 공략
이스타항공이 중국 샤먼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28일 인천-샤먼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수·목·토·일요일 등 주 4회 운항한다.
노선 확대도 이어진다. 오는 29일에는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샤먼 노선에 단독 취항하고 내에는 청주-샤먼 노선도 개설할 계획이다.
샤먼은 중국 푸젠성 남동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다. 연중 온화한 기후와 해안 관광지 등을 갖춰 국내 여행객들의 관광 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이스타항공은 한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중국인 방한 수요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과 프로모션 등을 추진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샤먼은 한국인의 여행 수요가 꾸준한 관광지"라며 "현지 마케팅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도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