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수입타이어 부문서 사용·감성품질 종합 평가 1위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1위
콘티넨탈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수입타이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지표다.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수준과 만족도를 조사한다.
평가는 성능과 신뢰성, 내구성 등을 살펴보는 사용품질과 브랜드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로 구성된다. 콘티넨탈타이어는 올해 신설된 수입타이어 부문에서 두 지표를 종합한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제품의 해외 성능 평가 결과도 긍정적이다.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츠콘택트7은 출시 이후 진행된 국제 타이어 비교 시험 29회 가운데 27회에서 상위 3위에 올랐다.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2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콘택트 TS870P도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 시험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접 연결되는 제품인 만큼 품질을 꾸준히 확인하고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능 검증과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타이어는 지난 5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키가 공동 주관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타이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으로 당시 브랜드 충성도 평가지수는 28.37점을 기록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