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 더 라스트 이닝' 개최..은퇴 선수 60여명 참가
-필랑트·그랑 콜레오스 전시..니콜라 파리 사장 시타 참여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변화를 앞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야구 레전드 매치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사단법인 일구회와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김광수 일구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일구회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소속 선수 60여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잠실야구장의 역사와 추억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팬 사인회와 그라운드 체험, 선수들의 마지막 세리머니 등도 마련한다.
르노코리아는 행사 타이틀 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출전 선수들의 유니폼과 헬멧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외야 일부 좌석을 '르노 존'으로 조성한다.
야구장 5번 출구 앞 광장에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에서 필랑트 누아르 에디션과 그랑 콜레오스 등 주요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경기 전 시타에 나서고 경기 종료 후에는 최우수 선수(MVP)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소비자의 일상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야구팬들과 소통하고 스포츠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올해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 사직야구장에 르노 존을 운영하고 잠실야구장에는 그랑 콜레오스를 불펜카로 지원했다.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에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