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첫 중국 노선 닝보 취항

입력 2026년11월06일 10시1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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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부터 인천-닝보 주 3회 운항
-세계 최대 화물항만 배후도시, 관광·비즈니스 수요 공략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2월6일부터 인천-닝보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운항일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닝보에 오전 11시3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닝보에서 오후 1시 출발해 인천에 오후 4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닝보는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주요 산업도시다. 제조업과 무역이 발달했으며 세계적인 물류 거점인 닝보·저우산항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사설 도서관으로 알려진 천일각과 19세기 개항장인 노외탄, 약 7,000년 전 신석기 문화 유적지인 하모도 유적 등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닝보 취항은 첫 중국 정기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하고 아시아 노선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12월 닝보와 삿포로 신규 취항에 이어 호찌민 노선 운항도 재개할 예정이다. 향후 인천-상하이 노선까지 확대해 중국 주요 도시와의 연결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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