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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공개된 BMW 6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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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리즈의 실내. |
BMW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루트 모터쇼에 발표할 고급 쿠페 뉴 6시리즈의 사진과 제원을 사전 공개했다.
6시리즈 쿠페는 올 연말 독일시장에 시판될 예정이며 컨버터블은 내년 중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 차는 7시리즈나 뉴 5시리즈같은 진보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기존의 컨셉트를 유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길이x너비x높이는 4,820x1,855x1,373mm로 지붕의 경사를 완만하게 해 안정감을 줬으며 파노라마 루프 시스템을 적용, 개방감을 살렸다.
처음 나올 차는 V8 4.4 엔진을 얹은 645i로 745i와 같은 엔진을 얹는다. 밸브트로닉 엔진은 최고 330마력으로 0→시속 100km 도달시간 5.6초, 안전 최고시속 250km의 성능을 보인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스텝트로닉 6단, 스티어링 휠에서 기어변속과 페달이동이 가능한 SMG(S equential Manual Gearbox) 등 3가지다.
이 차에는 뉴 5시리즈, 뉴 7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회사측이 자랑하는 i-드라이브 컨트롤러가 적용됐으며 DDC(다이내믹 드라이브 컨트롤)로 가속성능을 높였다. 6시리즈는 뉴 5시리즈처럼 경량화를 위해 뒷덮개를 플라스틱으로, 보닛과 도어는 알루미늄으로, 앞측면 패널은 열가소성 물질로 각각 만들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