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카 수입판매업체인 한국타미야(www.tamiyakorea.com)가 12분의 1 모터사이클 "요시무라 하야부사 X-1’을 최근 출시했다.
X-1은 레이스 창시자인 데다 특별부품 메이커로 유명한 요시무라가 스즈키 하야부사1300을 기본으로 만들어낸 레이싱 머신이다. 1999년부터 2년 연속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의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고성능을 유감없이 발휘,양산을 바라는 마니아들의 요구가 커졌다.
회사측은 결국 일반 주행이 가능한 X-1의 레플리카 모델을 생산하게 됐다. 스즈키 하야부사1300을 수작업으로 1대씩 꼼꼼히 짜고 수리했다. 엔진과 서스펜션이 경량화됐으며 100대 한정생산품이 순식간에 다 팔릴 정도로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차를 12분의 1로 줄인 모형차는 실차와 같은 카울과 머플러 등을 재현, 날렵한 맵시가 매력이다. 머신을 수직으로 세우고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클리어스탠드도 키트에 포함돼 있다. 트윈 슈퍼 프레임이나 스윙암은 질감 넘치는 도금 부품으로 제작됐으며 정밀하게 재현된 수냉 병렬 4기통 엔진이나 스윙암 등도 조립해 달 수 있다. 포인트가 되는 삼각 단면 머플러는 실차의 독특한 모습과 거의 같으며 소음장치 부분의 카본은 스티커로 표현했다.
길이x너비x높이는 176x61x97mm이며 실차의 디자인을 세세한 부분까지 충실하게 재현했다. 가격은 3만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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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무라 하야부사 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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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1의 계기판. |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