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한국투어링카챔피언십챌린지' 열린다

입력 2003년09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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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동차경주가 11월2일 시작된다.

모터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인 차마루스포츠(대표 김동빈)는 오는 11월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새로운 규정을 적용한 카테고리를 신설, 첫 대회를 치르고 내년부터는 정규시리즈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대회명은 "2003 한국투어링카챔피언신챌린지"로 결정됐다.

경주차는 크게 △N2 : 1,500cc 미만 △N1 : 1,600cc~2,000cc 미만 △N+ : 2,000cc~3,500cc 미만. 터보 포함(터보계수 1.7 적용) △S1 : 2,000cc 이상 터보를 포함한 무제한 클래스 등으로 나눠 개조에 차이를 뒀으나 규정은 다소 느슨한 편이다. 이 밖에 경기규정과 안전규정은 현재 용인에서 레이스를 치르는 "2003 BAT GT챔피언십"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변동사항은 대회특별규칙서를 통해 고지키로 했다.

차마루스포츠가 규정을 완화한 건 드래그레이스와 타임트라이얼, 클릭 페스티벌을 통해 배출된 예비 레이서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즉 현행 "BAT컵 GT챔피언십시리즈"의 경우 대회에 참가하려면 각종 안전규정을 맞추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다. 그러나 새 경주에서는 비용을 줄여 더 많은 레이서들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것.

이 회사 김동빈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동차와 모터스포츠를 주요 전략상품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여기서 파생되는 모터스포츠대회 기획, 자동차관련 영상, 인터넷, 게임, 모터스포츠전용 경기장건설 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폰서와 협의중이어서 밝힐 수는 없으나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031-233-3976~7, 홈페이지 : (www.ktcc.net, www.chamaru.com)

차마루스포츠의 로고


김태종 기자 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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