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교문화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럽 프렌즈"의 파티 행사장에 돌연 바이크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사교클럽과 스트리트 파이터의 만남"이 주제였으나 언뜻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 무대 중앙에 트라이엄프의 모터사이클 스피드트리플이 전시된 것.
지난 9월20일 국내 파티문화의 선두주자로, 새로운 만남의 방식을 제안하는 ㈜클럽 프렌즈는 쉐라톤워커힐호텔 시로코홀에서 "Being Tom Cruise"라는 테마로 파티행사를 주최했다. 행사장에서는 "누가 가장 톰 크루즈의 부드러운 미소와 남성다운 매력을 가졌는가"를 뽐내는 자리이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Ⅱ에서 트라이엄프의 스피드트리플이란 모델을 타고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 그의 모터사이클에 대한 애정과 남성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를 계기로 ㈜트라이엄프모터사이클코리아는 클럽 프렌즈와 협조, 스피드트리플을 타고 톰크루즈 복장을 한 스텝을 지원해 파티에 참석한 이들의 시선을 빼앗는 한편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행사를 기획한 클럽 프렌즈의 이학범 씨는 "파티 내용과 이륜차가 잘 어우러져 성공적인 기획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야외에서 이 같은 파티를 마련해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태 기자 (월간 모터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