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는 비용절감을 위해 일본 파트너인 닛산과 내년 1월부터 합작회사를 통한 공동구매를 늘리겠다고 최근 밝혔다.
르노는 합작회사인 르노-닛산 구매조직(RNPO)의 공동구매율을 기존 43%에서 70%로 높이고 연간 예산 역시 215억달러에서 330억달러로 늘렸다. 양사는 이에 따라 각종 기계 및 장비, 부품 등의 공동 구매량을 확대하게 된다. RNPO는 유럽 및 일본, 북미지역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어 공동구매는 해당지역의 물량공급에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유럽 4위 메이커인 르노는 닛산 지분 44.4%를 갖고 있으며 양사 간 플랫폼 공유 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