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적인 빨간 색 도장과 고성능을 앞세운 알파로메오의 새로운 로드스터가 개발되고 있다고 자동차전문지 휠스24가 최근 보도했다.
알파로메오의 새 로드스터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컨셉트 쿠페 ‘8C 컴피티지온’을 기본으로 알파로메오 스타일센터에서 비밀리에 디자인 작업중이다. 이 차는 V8 4.2 299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300km, 0→시속 100km 도달시간 4.5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컨셉트카 8C 컴피티지온의 "8C"는 1930~40년대 인기를 끌었던 알파로메오의 스포츠카에 새로운 8기통(Cylinder) 엔진을, "컴피티지온"은 1950년대를 풍미했던 6C 2500 컴피티지온에서 각각 이름을 따와 알파로메오의 스포츠카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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