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 중앙일보 보도 부인

입력 2003년10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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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칼텍스정유가 중앙일보 10월 17일자에 게재된 "LG칼텍스정유, 호주에서 유전 탐사 및 개발사업 참여" 기사에 관해 이를 부인하는 정식 해명 자료를 냈다. 또 중국에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한다는 기사도 실무차원의 검토일 뿐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을 공식으로 밝혔다.

LG정유는 "기사내용과 관련해 현재 실무 검토중이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회사의 비전을 위해 에너지 및 석유화학 사업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업다각화에 나선다는 큰 틀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호주 고르곤(Gorgon)지역 가스전 개발사업에 관심을 갖고 실무 차원의 검토를 하고 있으며, 중국 칭다오 지역에 아로마틱공장 건설 계획도 실무차원에서 타당성 검토중이나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공개와 관련해 "패널티를 물더라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칼텍스측이 기업 공개 연기를 강력히 요청한 상황이라 정부측과 이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지난 2월 대우증권과 하나증권을 주간사로 선정, 기업공개 준비를 진행해 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주주간 기업공개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앙일보는 LG칼텍스정유가 "호주유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중국에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하는가 하면 기업공개를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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