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승용차, 미국시장서 선전

입력 2003년10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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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승용차가 미국시장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가 최근 발표한 2003년 3/4분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3/4분기중 총15억크로나(미화 약 1억9,000만달러)의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볼보의 이 같은 선전으로 모회사인 미국 포드의 수익성이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최근 판매부진으로 크게 고전하고 있으며 올 3/4분기 실적은 마이너스 5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볼보는 4/4분기중에도 판매수익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 올해 총 판매수익이 50억크로나(약 6억3,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9월중 볼보 승용차의 판매율은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판매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미국시장으로 이 회사의 첫 SUV인 XC90과 S80, V70이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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