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 주유소 휘발유값 비싸다

입력 2003년11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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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서산.당진지역 주유소의 휘발유값이 충남 서북부지역 시.군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은 최근 관내 72개 주유소와 인근 3개 시.군 주유소의 기름값을 조사한 결과, 당진지역 주유소의 휘발유값은 1ℓ에 평균 1천288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서산시(1천290원)에 비해서는 2원 저렴한 것이나 예산군(1천226원)과 아산시(1천274원)에 비해서는 62원, 14원이나 각각 비싼 것이다.

한편 당진지역 읍.면별 주유소 휘발유값은 송산면이 1천316원으로 가장 비쌌고 송악면 1천308원, 당진읍이 1천304원, 대호지면 1천295원, 정미면 1천295원, 신평면 1천293원, 석문면 1천287원, 면천면 1천284원, 고대면 1천282원, 순성면 1천279원, 합덕읍 1천256원, 우강면 1천257원 등의 순이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주유소의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만큼 주유소끼리 담합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전 주유소의 기름값을 수시로 조사,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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