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자동차 백화점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 개장

입력 2003년11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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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에 최첨단 시설의 백화점식 멀티플렉스 오토몰 ‘서울오토갤러리’(www.sag.co.kr)가 지난 14일 개장,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오토갤러리는 중고차와 수입신차 전시장에서부터 정비, 용품, 튜닝, 보험 및 할부금융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자동차 토털쇼핑몰이다.

대지 3,450평, 연면적 2만3,200평 규모의 서울오토갤러리는 금관·은관·자동차전시관 등 3개 동으로 구성됐다. 금관에는 사브, 캐딜락, 포드, 푸조, 재규어, 랜드로버 등 국내 진출 주요 수입차 매장이 입주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수입차를 한 번에 모두 비교해 볼 수 있다.

은관에는 80여개 중고차 매매상사가 입주하고 고객상담실과 은행·할부금융·정비·튜닝·카액세서리점 등이 들어선다. 자동차 전시관에는 약 2,500대의 차가 동시에 전시된다. 5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고객주차장도 마련됐다.

이 곳에서 중고차를 사는 고객들은 먼저 컴퓨터 화면을 통해 맘에 드는 중고차 후보를 몇 대 고른 다음 각각의 차를 보유하고 있는 매매상사를 찾아 전시차의 상태를 살펴본다. 고객이 차 상태와 가격 등을 검토해 구매차를 결정하면 매매상사 직원이 PDA(개인 휴대 정보단말기)를 통해 차가 매매됐음을 입력한다.

고객들은 최소의 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보해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품질보증제도를 마련, 중고차 구매 후 발견되는 결함이나 고장에 대한 걱정을 없애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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