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19]포드가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 문화 후원 프로그램’의 2003년 한국 수상팀이 결정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 환경 문화 후원 프로그램’ 최종 심사를 통해 ‘푸른 우포 사람들’을 비롯해 총 5개 팀을 최종 후원 대상자로 선정, 오는 27일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2003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는 지난 6월부터 3개월동안 전국에서 1백여 단체 및 개인이 지원 신청을 하는 등 국내 환경 관련 단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화여대 최운식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 최종 심사결과,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우포늪을 연구조사하고 보호활동을 펼치는 ‘푸른 우포 사람들’이 대상팀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 ‘주암호감시단’의 ‘주암호 환경정화 및 보호활동’, ‘인천 환경 운동 연합’의 ‘세계적 희귀새인 저어새 보호활동’, ‘동다송문화회’의 ‘부산지역 동백나무 식수사업’, ‘일운초등학교’의 ‘긴꼬리 투우새 서식지 조사’ 등이 최종 선정 팀으로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향후 1년간 ‘포드 환경 문화 후원 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활동하게 되며, 활동 내역은 세계 ‘포드 환경 문화’ 홈페이지(www.ecoford.com)와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지난 20여년간 세계 약 50여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범세계적인 환경·문화 후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시행이다.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화여대 최운식 교수(지리환경교육학회장)는 “사업목표의 명확성, 지원 팀들의 과거 활동 내역과 프로그램의 충실도, 아이템의 신선도 등을 토대로 최종 5개 팀을 선정했다”며 “지난해에 비해 양적으로 지원자가 급증하였을 뿐 아니라 제출된 프로그램의 충실도가 높아지는 등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이 국내 환경 보호 활동 대중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연계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