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특파원= 일본의 혼다와 중국 둥펑(東風)자동차가 올봄 합작해 출범한 `우한 혼다"가 내년 2월부터 연산 3만대 규모의 지프를 생산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21일 전했다.
생산차량은 혼다의 CR-V 소형 SUV 모델이다. CR-V는 지난해 중국에서 4천722대가 판매됐고 올해에는 지난 6월까지 3천194대가 판매돼 신장률 103%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우한 혼다가 사용하고 있는 공장은 현대자동차가 그레이스를 생산하던 곳으로 기존 공장의 시설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신규라인 가설이 가능한 것도 최단기 생산개시의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