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용품 판매회사인 CFC와 오일 정제회사인 PSP재팬이 공동으로 화학 합성유계의 오일첨가제 "BE-UP 미러클"을 개발했다고 일본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제품은 차의 성능향상을 위해 엔진오일에 혼합사용하는 첨가 타입의 오일이다. 점도지수를 향상시켜 엔진 내에 유막을 형성, 연비 및 정숙성이 탁월하다. 6개월에 1회 주입하던 종래 첨가제의 성능에 비해 3배 정도 강화된 제품이라고 개발업체들은 설명했다.
예전의 첨가제는 테플론, 세라믹, 몰리브덴 등 베이스 오일과 비중이 다른 고체 윤활제를 사용하고 있어 엔진 내에 첨가제가 충분히 섞이지 않아 효과가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미러클은 비중이 베이스 오일과 거의 동등해 잘 섞이고 유막 효과가 지속되는 게 장점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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