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블룸버그=연합뉴스) 현대자동차[005380]가 동유럽의 새 자동차공장 후보지를 내달 7일까지 2곳으로 압축할 것이라고 슬로바키아의 파볼 루스코 경제장관이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총 15억달러를 투입한 새 공장에서 연간 3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며 현재 슬로바키아와 체코공화국, 헝가리, 폴란드 등이 이 공장의 유치를 위해 경합중이다. 현대차는 이들 후보국 가운데 체코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차는 당초 이 공장의 최종 후보지 2곳을 지난 주말까지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2주 뒤로 연기됐다고 루스코 장관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