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마케팅 임원 세대교체

입력 2003년11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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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 다임러크라이슬러가 판매가 부진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임원 2명을 경질하면서 판매와 마케팅 조직을 정비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지프"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제프 벨(41세)을 `크라이슬러"와 `지프" 등 2개 브랜드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또 올해 33세인 줄리 로엠을 `지프"와 `닷지", `크라이슬러" 등의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로 임명했다. 로엠도 크라이슬러의 마케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프 벨 부사장은 크라이슬러의 마케팅 부사장인 톰 마리넬리(51)의 후임이며 줄리 로엠 이사는 보니타 스튜어트(45) 이사의 자리를 이어 받았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마리넬리 전 부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으며 스튜어트 이사는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로 전보발령했다고 밝혔다. 올해 크라이슬러의 마케팅 부서는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며 내년에는 신제품 8종을 출시하는 큰 일을 앞두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에드 브러스트(59) 캐나다 현지법인 회장의 후임에 36세인 마크 노만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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