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 LG칼텍스정유는 1일부터 수도권 24개 LG주유소에서 일반휘발유보다 ℓ당 100~130원 가량 비싼 고급휘발유를 출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정유는 이번에 출시된 고급휘발유가 98 이상의 높은 옥탄가를 보유하고 있어 고급 대형승용차와 수입차에 적합하도록 개발됐으며 엔진의 노킹현상과 차량의 소음을 방지하고 시동성과 출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또 셰브론 오로나이트사(社)와 공동으로 개발한 가속성 첨가제를 투입해 순간 가속력을 높였으며 고순도 엔진청정기능 첨가제를 사용해 엔진 내부의 불순물과 찌꺼기를 방지하는 한편 불완전 연소와 매연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G정유 영업기획부문 박영호 상무는 "대형 승용차와 수입 자동차가 증가 추세에 있고 LG정유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고급 휘발유에 대한 요구가 많아 이번에 고급 휘발유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정유는 고급 휘발유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말까지 고급휘발유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그마6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주는 한편 시그마6 사이트(www.sigma6.co.kr)에서는 고급휘발유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