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영업수익 80%이상 중국에서 올려

입력 2003년1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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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특파원= 중국시장이 독일 폴크스바겐의 주요 수입원천으로 부상했다.

30일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가 발표한 월별연구보고에 따르면 중국시장은 폴크스바겐의 올 상반기 영업수익 수입의 80%가 중국시장에서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 삭스는 폴크스바겐의 상반기 1.5유로의 주당 순이익 가운데 중국시장의 기여도가 1.3유로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폴크스바겐의 3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중국시장에서의 기업 이윤은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증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로 분석됐다.

폴크스바겐은 중국이 시장을 굳게 닫고 있던 지난 1980년대부터 중국시장에 진출, 가장 먼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중국 시장점유율 40%를 보이며 오는 2007년까지 중국시장 16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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