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 LG칼텍스정유는 오는 12월1일 0시를 기해 휘발유 등 석유제품가격을 ℓ당 5-25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정유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가는 현행 ℓ당 1천245원에서 1천250원으로 5원 인상되며, 실내등유는 599원에서 624원으로 25원, 보일러등유는 585원에서 610원으로 25원, 경유는 792원에서 802원으로 10원 오른다.
LG정유 관계자는 "최근 국제 석유시장에서의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 상승과 환율 인상 등 원가변동요인이 발생해 12월부터 각 석유제품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SK㈜와 현대오일뱅크도 내달 1일부터 석유제품가격을 유종별로 ℓ당 3-30원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