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본점 광주로 이전

입력 2003년12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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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금호타이어㈜가 서울 본점을 광주로 이전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4일 금호타이어㈜ 본점 광주이전은 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영진을 상대로 당위성을 직.간접적으로 이해시키고 광주청의 세정지원방안의 의견과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협조공문을 지방국세청장 명의로 발송하는 등 본점 유치를 줄기차게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임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에 있는 본점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공장으로 이전하는 등기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서광주세무서에 세적도 이전했다. 외형이 연간 1조5천여억원이며 직원 5천800여명을 둔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지방세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법인세 등 국세는 서광주세무서에 납부 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 금호그룹 타이어 사업부에서 군인공제회에 분리 매각돼 신규법인으로 서울에 본점을 두고 영업활동을 벌여 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광주, 전남.북지역에 본점 등을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 주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지방기업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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