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트럭 자회사 지분 전량 매각

입력 2003년12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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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가 트럭자회사인 `미쓰비시 푸소 트럭 앤드 버스"의 보유지분 42%를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다른 미쓰비시 그룹사들에 전량 매각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9일 보도했다. 매각시기는 내년 봄이며 규모는 1천억엔으로 추정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미쓰비시가 실적이 부진한 북미지역의 트럭 사업부를 완전히 정리하고 승용차 사업부에 주력하기 위해 매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미쓰비시 푸소"는 현재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고 15%는 미쓰비시 그룹사들이 보유하고 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보유지분 가운데 22%를 다임러크라이슬러에 매각하고 나머지 20%는 미쓰비시 그룹사들에 매각할 방침이며 매각대금은 신차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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