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최병국 특파원=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중국 및 대만 기업과 공동으로 중국에서 벤츠 상표의 소형 트럭을 생산하는 합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다임러는 중국의 푸젠(福建) 자동차산업집단과 타이완의 중국자동차협력사와 공동으로 2억유로를 투입해 중국 푸젠에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간 생산능력 4만대 규모인 합자회사는 내후년 말부터 스프린터와 피토, 피아노 등의 소형 차량을 생산해 중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