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일본의 혼다자동차가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픽업트럭과 SUV 기능을 결합한 `스포츠 유틸리티 타입 신형 트럭"을 생산.판매할 것이라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일럿과 MDX SUV 모델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생산되는 신형 모델이 3천500CC V6 엔진을 장착하며 트럭의 바닥에 개폐형 지붕이 설치된다고 전했다. 미국 자동차업계의 빅 3와 도요타, 닛산 등은 모두 건설현장, 농장, 보트.트레일러 견인용으로 V8 엔진의 풀 사이즈 픽업을 판매하고 있으나 혼다의 이번 모델은 레저용으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