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지난달 기아차[000270]와 현대차[005380]가 서유럽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서유럽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104만6천147대로 작년동기에 비해 1.1% 감소했지만 기아차와 현대차는 판매 신장세를 이어갔다. 기아차는 이 기간에 작년보다 14.5% 늘어난 6천930대를 판매했으며 현대차는 1만7천435대로 3.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들어 지난달까지 기아차와 현대차의 누적 매출이 각각 10만635대와 22만8천432대로 늘었으며 신장률은 기아차가 50.7%, 현대차가 10%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