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독일 자동차부품공장 유치 추진

입력 2003년12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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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외국 자동차부품공장 유치를 적극 추진,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주시는 독일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ZF사(社)가 한국내 공장 건립을 위해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지원센터를 통해 장소를 물색중인 사실을 알고 후보지로 내남면을 추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ZF사 관계자 2명이 최근 내남면 명계리 일대 부지 1만3천여㎡를 답사하고 돌아갔다.

ZF사측은 자신들이 제시하는 설계서에 따라 해당 부지의 지주가 공장건물을 지어주면 10년간 임대 사용후 매입하겠다는 내용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조건에 대해 지주가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ZF사는 자동차 차축과 클러치, 브레이크 등 부품전문 제조회사로 지난해 기준 종업원 2만3천명에 매출액 92억달러에 달하는 다국적기업이라고 경주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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