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금융업 인가..3개사 설립 추진

입력 2003년12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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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 특파원 = 중국 정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자동차 수용을 위해 자동차기업들의 자동차금융업을 인가하기로 했다.

31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상하이(上海)통용자동차회사와 도요타자동차금융주식회사, 다중(大衆)자동차금융주식회사가 관련 비준 절차를 끝내고 회사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 상하이통용자동차금융회사는 상하이 자동차집단과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합작, 설립한 회사다. 3개 자동차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자동차 금융회사 설립절차를 매듭짓고 정식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금융업은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대출해주는 금융사업이다. 중국 당국은 자동차업체들이 40억위앤(약4억8천300만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련된 금융회사 설립을 위해 조달할 수 있도록 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올해 35% 이상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15% 정도는 자동차금융을 통해 구매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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