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블룸버그 = 연합뉴스) 세계 2위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자동차의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유럽 영업 실적이 급반등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포드 CEO는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쇼에서 "올해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실적 목표치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포드는 지난해 9월까지 12억달러의 세전 순손실을 기록한 유럽사업부의 회복을 위해 지난 2002년 북미사업부에서 성공한 사례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포드는 지난해 주당순이익은 18~23센트로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 실적전망과 관련해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