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도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 착수

입력 2004년01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미국법인인 크라이슬러가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착수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휘발유-전기 혼용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네온, 스트라투스같은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중소형 승용차로 개발된다. 디터 제체 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CEO)는 FT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2-3년내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기존의 자동차보다 연료 효율성이 훨씬 높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에서 경쟁업체들에 뒤처져 있다. 도요타의 경우 이미 지난 97년부터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판매하고 있다. 프리우스는 이번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시장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또 혼다도 이미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판중이며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도 금년도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