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내 외제차 판매 지난해 급증

입력 2004년01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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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내 외국산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작년에 팔린 외제 자동차 수는 모두 20만대로 전년에 비해 2배 증가했으며, 올해는 25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일본의 토요타로, 지난 한해 동안 2만5천대 이상이 구매됐다. 이는 2002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이다. 이어 러시아 밖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미국 포드 자동차가 2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와 일본의 혼다, 한국의 현대와 기아, 일본의 마쓰다, 스즈키 등의 순이다. 반면 과거에 인기가 높았던 피아트와 스코다, 르노 등은 오히려 판매가 위축됐으며, 고급차 중에는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판매신장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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