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상하이 폴크스바겐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매출 40만대 수준에 도전하고 있다.
24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하이 폴크스바겐의 자가용 매출량은 39만6천대로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이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매출 30만대를 돌파한 것이며 올해 40만대 돌파는 확정적이다.
또 자가용 매출 상위 10위권에는 이치다종(日汽大衆)과 상하이GM, 톈진샤리(天津夏利), 광저우혼다, 선롱(神龍)자동차, 창안(長安)자동차, 상치치루이(上汽奇瑞),펑선(風神)자동차, 베이징현대가 포진했다. 특히 베이징현대는 처음으로 10위권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중국의 자가용 총매출량은 197만1천600대로 전년 수준과 대비해 무려 75%나 폭증했다. 이 가운데 10대 주요 자동차 제조업의 매출량은 158만7천700대로 전체의 80.5%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