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dpa=연합뉴스) 중국의 자동차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가 앞으로도 계속돼 오는 2020년에는 연간 2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화통신이 24일 정부의 한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DRC)은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평균 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오는 2020년에는 연간 자동차 수요가 2천74만대에 이르고, 전체 자동차보유수도 1억5천6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DRC 보고서는 중국내 개인차 소유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고도 착실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인들의 가처분 소득의 증대가 자동차 수요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444만대의 자동차를 생산, 439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생산이 35.2%, 판매가 34.21% 증가한 것이며, 대수로는 생산.판매 모두 110만대가 늘었다.